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2024. 08. 26 오늘의 주요 뉴스 한눈에 보기 : 국가 채무와 가계 빚, 3천조 원 돌파 외

by 해피리치(HappyRich) 2024. 8. 26.
반응형

 

 

 

 

국가채무 (PG) [김민아 제작] 일러스트

 

국가 채무와 가계 빚, 3천조 원 돌파

 

올해 2분기 말 국가 채무와 가계 빚이 총 3,042조 원을 기록해 처음으로 3천조 원을 돌파했습니다. 경기 둔화와 감세 정책으로 세수가 줄어들며 국채 발행이 늘고, 최근 부동산 가격 상승으로 대출을 통한 부동산 거래가 증가했기 때문인데요. 2분기 말 국가 채무는 전 분기 대비 30조 4천억 원 늘어난 1,145조 9천억 원을, 가계 빚은 전 분기 대비 12조 8천억 원 증가한 1,896조 2천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국가 채무와 가계 빚, 3천조 원 돌파

 

'세수펑크'·'빚투·영끌'에…나라·가계빚 3천조원 돌파 | 연합뉴스

(세종=연합뉴스) 민경락 송정은 기자 = 정부와 가계가 진 빚이 최근 큰 폭으로 늘면서 올해 2분기 말 처음 3천조원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www.yna.co.kr

 

 

 

 

이스라엘군, 레바논 헤즈볼라 공격 시도에 선제 공습

 

이스라엘군은 레바논 무장정파 헤즈볼라가 25일(현지 시각) 오전 발사체를 동원해 벤구리온 국제공항을 비롯해 이스라엘 중부 지역까지 타격하려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스라엘군은 헤즈볼라의 로켓 대부분이 이스라엘 북부를 겨냥했으며, 100여 기의 전투기를 동원해 수천 기에 달하는 레바논 내 로켓 발사대를 동시에 타격했다고 설명했는데요. 레바논 국영매체는 이스라엘군의 공습으로 1명이 사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스라엘군, 레바논 헤즈볼라 공격 시도에 선제 공습

 

전투기 100대에 무더기 로켓포…이스라엘·헤즈볼라 거센 공방(종합3보) | 연합뉴스

(서울·이스탄불=연합뉴스) 권수현 임지우 기자 김동호 특파원 = 이스라엘군과 레바논 친이란 무장세력 헤즈볼라가 25일(현지시간) 새벽 대규모 공...

www.yna.co.kr

 

 

 

 

금융당국, 전방위적 가계대출 억제 유도

 

서울 부동산 가격 급등에 가계대출이 크게 늘자 '가계부채와의 전쟁'을 선언한 금융당국이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관리 강화를 중심으로 가계대출 억제 유도에 나섭니다. 다음 달 1일부터 은행권의 수도권 주택담보대출 가산금리를 더 높인 2단계 스트레스 DSR이 시행되는데요. 이후에도 가계대출 증가세가 진정되지 않으면 DSR 규제한도 하향 조정, 주택담보대출비율(LTV) 강화 등의 도입을 검토합니다.

 

금융당국, 전방위적 가계대출 억제 유도

 

 

 

이복현, 은행권 대출금리 인상 비판

 

25일,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최근의 은행 가계대출 금리 상승은 당국이 바란 게 아니다"라며 개입 가능성을 시사했습니다. 금융당국의 가계부채 관리 기조하에 은행권이 대출금리를 올리면서 소비자들만 피해를 본다는 지적이 쏟아지자 대응에 나선 건데요. 이 원장은 은행권이 가계대출을 억제하기 위해 사전에 포트폴리오를 관리하는 방식을 바랐지만, 그 대신 손쉬운 금리 인상으로 일관하면서 개입이 불가피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이복현, 은행권 대출금리 인상 비판

 

 

 

비트코인, 21일 만에 6만 3천 달러 선으로 급등

 

비트코인이 9월 미국 기준금리 인하 가시화와 케네디 후보의 트럼프 지지에 힘입어 큰 폭으로 올랐습니다. 미국 동부 시간 23일 오후 3시 30분 기준 비트코인 1개당 가격은 전날 대비 5.82% 오른 6만 3,650달러에 거래됐는데요. 잭슨홀 연설에서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 의장이 9월 금리인하를 거의 확실시하고, 케네디 주니어 무소속 대선 후보가 트럼프를 지지하기로 하면서 친가상화폐 행보를 보인 트럼프의 당선 기대감이 작용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비트코인, 21일 만에 6만 3천 달러 선으로 급등

 

 

 

일본 작년 비현금 결제율, 39%로 역대 최고

 

작년 일본 내 전체 소비에서 신용카드, 전제결제수단 등 비현금 결제액 비율이 39.3%로 역대 최고를 경신했습니다. 일본의 비현금 결제액 비율은 2019년 26.8%에 그쳤으나, 코로나19 유행을 계기로 대인 접촉 기피 심리 등이 퍼지면서 꾸준히 상승했는데요. 일본 정부는 비현금 결제 비율을 2025년까지 40%로 높인다는 목표를 세운 바 있으며, 일본인들의 현금 선호 문화와 고령화 등으로 인해 비현금 결제액 비율은 아직 한국과 중국에 비해 낮은 수준입니다.

 

일본 작년 비현금 결제율, 39%로 역대 최고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