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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08. 31 오늘의 주요 뉴스 한눈에 보기 : 농심, 글로벌 시장 공략을 위한 수출 생산기지 설립 외 5개 주요뉴스

by 해피리치(HappyRich) 2024. 8.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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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이 부산 강서구 송정동에 2007년 완공한 녹산공장. (사진=농심)

 

 

농심, 글로벌 시장 공략을 위한 수출 생산기지 설립

 

농심이 부산 녹산국가산업단지에 연간 5억 개의 라면을 생산할 수 있는 수출전용공장을 설립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 공장은 기존 부산 공장과 합쳐 연간 10억 개의 수출용 라면을 생산할 계획이며, 농심의 연간 라면 해외시장 공급 능력은 27억 개로 늘어나게 됩니다. 농심은 녹산 수출공장을 통해 유럽, 남아메리카, 아프리카, 오세아니아 등 글로벌 시장 진출을 확대하고 생산량을 크게 늘릴 예정입니다.

 

농심, 글로벌 시장 공략을 위한 수출 생산기지 설립

 

농심, 부산에 '수출 라면 전용' 생산기지 장만 - 그린포스트코리아

농심이 부산 강서구 녹산국가산업단지에 수출용 라면 생산기지(녹산 수출공장)를 새로 짓는다. 30일 농심은 글로벌 시장에서 성장을 이어가기 위한 생산 인프라(기반 시설)의 근본적 확대가 필

www.greenpostkorea.co.kr

 

 

 

 

인텔, 실적 악화에 따른 구조조정 검토

 

미국 반도체기업 인텔이 실적 악화로 일부 사업부 분사와 제조시설 확장 프로젝트 폐기 등 다양한 구조조정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인텔은 2024년 2분기 최악의 실적 부진과 주가 급락세를 겪은 후 1만 5천 명 감원, 자본 지출 삭감, 배당금 지급 중단 등으로 대응해 왔는데요. 구조조정 논의에서 파운드리 사업부의 분리나 매각이 결정되면, 그동안 파운드리 역량에 집중해 온 팻 겔싱어 CEO의 전략이 뒤집힐 가능성도 있습니다.

 

인텔, 실적 악화에 따른 구조조정 검토

 

'최대 위기' 美 인텔 구조조정 검토에 주가 8% 급등 | 연합뉴스

(샌프란시스코=연합뉴스) 김태종 특파원 = 실적 악화로 최대 위기를 맞고 있는 미국 반도체기업 인텔이 구조조정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는 소식에 3...

www.yna.co.kr

 

 

 

 

챗GPT, 글로벌 주간 사용자 수 2억 명 돌파

 

인공지능(AI) 챗봇 챗GPT의 주간 활성 이용자 수(WAU)가 2억 명을 넘어서며, 2023년 가을의 약 두 배를 기록했습니다. 오픈AI 측은 포춘지 선정 글로벌 500대 기업 중 92%가 자사 제품을 사용하고 있으며, 7월 GPT-4o 출시 후 API 사용자가 두 배로 늘었다고 밝혔는데요. 한편, 오픈AI는 AI의 안전성과 윤리에 대한 우려가 증가하는 가운데 미 당국이 자사 AI 신모델을 테스트하고 평가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에 합의했습니다.

 

챗GPT, 글로벌 주간 사용자 수 2억 명 돌파

 

오픈AI “챗GPT 주간 사용자 수 2억명…작년 대비 2배”

챗GPT의 주간 사용자 수가 2억명을 넘어선 것으로 전해졌다. 29일(현지시각)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챗GPT 개발사 오픈AI는 챗GPT의 주간 활성 이용자수(WAU)가 2억명 이상으로, 작년 가을의 2배 가량이

v.daum.net

 

 

 

 

두산밥캣, 두산로보틱스와 합병 무산에 주가 하락

 

두산그룹이 두산밥캣과 두산로보틱스 간 포괄적 주식교환 방식의 합병 계획을 철회하자 두산밥캣 주가는 5% 넘게 하락했습니다. 주식교환 철회로 두산밥캣 기존주주의 주식매수청구권이 소멸하면서 실망한 투자자들의 매물이 시장에 나온 것이 주가 하락의 원인으로 지목됩니다. 한편 두산밥캣을 제외하고 두산로보틱스, 두산, 두산에너빌리티는 각각 주가가 1.59%, 1.08%, 1.97% 상승했습니다.

 

두산밥캣, 두산로보틱스와 합병 무산에 주가 하락

 

합병철회 후 두산밥캣 주가 5.4%↓…다른 두산그룹주는 상승 [투자360]

두산그룹이 사업 재편안의 핵심인 두산밥캣과 두산로보틱스 간 포괄적 주식교환 방식의 합병 계획을 철회한 이튿날인 30일 두산밥캣이 5%대 약세를 보인 반면 다른 관련 그룹주는 상승했다. 이

news.heraldcorp.com

 

 

 

 

아이스크림미디어, 코스닥 상장 첫날 주가 급락

 

에듀테크 기업 아이스크림미디어가 코스닥 상장 첫날 공모가 대비 29.69% 하락하며 2만2천500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공모주 불패 신화’가 깨지며 하반기에 신규 상장한 종목들 중 상당수가 상장 첫날 마이너스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는데요. 아이스크림미디어는 다양한 교육 콘텐츠와 플랫폼을 보유했으나,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저조한 성과를 보였고 의무보유확약률도 4.37%로 낮습니다.

 

아이스크림미디어, 코스닥 상장 첫날 주가 급락

 

아이스크림미디어, 코스닥 입성 첫날 10%대 급락…공모가 하회 - 매일경제

아이스크림미디어가 코스닥 시장 상장 첫날 공모가를 밑돌고 있다. 30일 오전 9시 20분 현재 아이스크림미디어 주가는 공모가(3만2000원) 대비 3300원(10.31%) 하락한 2만8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국내

www.mk.co.kr

 

 

 

 

우버, 한국 택시 사업 확장 계획 발표

 

다라 코스로샤히 우버 최고경영자(CEO)가 한국을 우버의 중요한 핵심 시장으로 보고, 한국에서 택시 관련 사업을 확대하겠다는 계획을 밝혔습니다. 그는 한국 택시 호출 플랫폼의 보급률 증가와 '우버 택시'의 두 자릿수 성장률을 강조하며 한국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는데요. 우버는 뛰어난 테크 제품과 자동차를 생산해 온 많은 한국 기업과의 관계 구축을 기반으로 혁신, 안전, 지속 가능성을 추구할 방침입니다.

 

우버, 한국 택시 사업 확장 계획 발표

 

우버 CEO 첫 방한 "한국은 우버의 성장에 중요한 역할"

글로벌 플랫폼 우버가 한국에서도 전기차와 자율주행 기술 도입을 추진해 영향력을 확대하겠다는 청사진을 내놨다. 합작사 '우티'의 지분을 나눠 갖고 있는 SK스퀘어와의 협력도 강화하겠다고

www.nocu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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