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역사적인 ‘2024 MLB 월드 투어 서울 시리즈’를 안전하게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는 국내외 야구 팬들을 위한 축제로, 한국에서 처음으로 개최되는 행사입니다.
경기는 3월 20일부터 21일까지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며, 이번 시리즈는 메이저리그 야구 팀인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LA 다저스 간의 개막 2연전으로 이루어집니다.
이에 앞서 시범 경기로, 17일에는 ‘LA 다저스’와 ‘키움 히어로즈’ 간의 경기(12:00), 그리고 ‘팀 코리아’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간의 경기(19:00)가 있을 예정입니다.
그리고 18일에는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LG 트윈스’ 간의 경기(12:00), ‘팀 코리아’와 ‘LA 다저스’ 간의 경기(19:00)가 이루어질 것입니다.
주최측 기존대비 3배 이상 안전요원 투입, 시·구·경찰·소방 등 안전대책 총력
이번 행사를 위해 주최자는 이전보다 세 배나 많은 안전 요원을 동원하여, 시, 구청, 경찰, 소방 등 관련 기관과의 총력 대응 안전 대책을 마련했습니다.
이를 위해 1월부터 여러 차례 안전 관리 회의와 현장 점검을 실시했습니다.
메이저리그와 행사 주최자는 경기 기간 동안 경기장 내외에 총 400명의 인원을 배치하여, 경기장 내 안전과 함께 관중 안전을 보장하기 위한 조치를 강화했습니다.
비상 상황 대비를 위해 모든 관람객의 신원 확인 및 보안 검사를 강화할 것입니다.
응급 환자 발생에 대비하여 외야 입장권 사무실 앞에 응급실을 운영하고, 주요 지점에는 4대의 구급차가 대기하며, 응급처치를 위한 통로도 마련할 것입니다.
또한, 서울시, 구로구 및 경찰 등 관련 기관은 MLB를 지원하기 위해 약 150명의 추가 인원을 투입하고, 구청 내에 급속 대응 시스템을 운영할 것입니다.
불법 판매의 증가가 예상되는 가짜 상품(상표권, 저작권, 저작권, 초상권 등)에 대한 특별 단속 및 안내 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며, 서울시민의 안전을 위해 민사적 경찰과 한국 지적재산권청이 지하철역과 경기장 주변에서 활동할 것입니다.
‘잔디·조명’ 글로벌 수준으로 전면 교체, 락커룸 개선 등 최상의 경기 컨디션 제공
경기 환경을 최고로 개선하기 위해 ‘잔디 및 조명’의 완전한 교체를 포함한 최상의 경기 조건을 제공합니다. 고척스카이돔의 시설을 완전히 개선하여 선수들이 최상의 환경에서 안전하게 경기를 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이번에는 고척스카이돔의 모든 인공잔디(11,493㎡)를 교체하여 충격 흡수 및 평평도의 세계 수준을 반영했습니다.
또한, MH 플러드 라이트를 고효율, 친환경 LED 조명으로 완전히 교체함으로써 조명 강도를 500룩스 이상으로 향상시켰습니다.
뿐만 아니라, 다양한 이벤트에 대응할 LED 컬러 조명(56개)을 설치하여 관람객에게 새로운 매력을 제공했습니다.
선수들을 위한 시설인 방문 팀의 락커룸 및 카페테리아를 개선하여 최적의 조건을 유지하고 공정한 경기를 촉진할 것입니다.
또한, 관람객이 더 편안하게 관람할 수 있도록 스카이박스 시설을 개선하고, 경기장 주변에는 포토존(도보 광장)과 녹지 정원(전면 광장)을 조성하여 즐거운 관람 경험을 제공할 것입니다.
이번 2024 MLB 월드 투어 서울 시리즈는 야구 팬들에게 안전하고 즐거운 경기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함께해 주세요!
문의 : 다산콜센터 0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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