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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07. 24 오늘의 주요 뉴스 한눈에 보기, 청탁금지법상 식사비 3만 원에서 5만 원으로 인상 외 5개 뉴스 청탁금지법상 식사비, 3만 원에서 5만 원으로 인상 국민권익위원회(권익위)가 이른바 김영란법으로 불리는 청탁금지법상 식사비 한도를 이르면 추석 전에 5만 원으로 올리기로 했습니다. 권익위 정승윤 부패방지부위원장은 음식물 가액 기준인 3만 원이 20여 년간 유지돼 왔다며 외식업계를 위해 이를 현실화해달라는 요구가 계속돼 왔다고 지적했는데요. 다만, 농수산물과 농수산가공품 선물 가액을 상시 30만 원으로 상향하는 방안은 다음에 다시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청탁금지법상 식사비 3만 원에서 5만 원으로 인상  청탁금지법 식사비, 이르면 추석부터 3만→5만원으로 오른다권익위, 시행 8년 만에 개정 확정 ‘선물 가액 30만원 상향’ 논의 계속 “헬기 이송 특혜, 이재명 위반 없다 의사·소방공무원 행동강령 위반” 野 .. 2024. 7. 24.
2024. 07. 23 오늘의 주요 뉴스 한눈에 보기, HD현대건설기계 16% 급등 외 5개 뉴스 HD현대건설기계, 16% 급등 22일, 우크라이나 재건 수혜주로 꼽히는 건설과 건설기계 종목이 또다시 급등했습니다. HD현대건설기계는 전 거래일 대비 15.91% 오른 6만 7,500원에 거래를 마쳤고, 삼부토건(13.33%), HD현대인프라코어(6.92%) 등도 상승 마감했는데요. 지난주, 우크라이나 전쟁을 끝내겠다고 공언하는 트럼프 전 대통령의 당선 가능성이 높아졌다는 관측이 제기되면서 해당 종목들의 주가가 계속 상승하고 있습니다. HD현대건설기계 16% 급등 우크라 재건 테마주 또 강세…HD현대건설기계 16% 급등(종합) | 연합뉴스(서울=연합뉴스) 조성흠 기자 = 우크라이나 재건 수혜주로 꼽히는 건설·건설기계 등 종목이 22일 또다시 급등했다.www.yna.co.kr    금융위원장 후보자, 두산.. 2024. 7. 23.
2024. 07. 22 오늘의 주요 뉴스 한눈에 보기, 대졸 비경제활동인구 400만 명으로 역대 최대 대졸 비경제활동인구, 400만 명으로 역대 최대 일도, 구직 활동도 하지 않는 대졸 이상 비경제활동인구가 올해 상반기 405만 8천 명으로 역대 최대를 기록했습니다. 정부의 경제활동 참여 촉진 대책에도 청년 및 고학력자 중심으로 구직 활동을 중단한 사람이 가파르게 늘면서 노동시장 활력 저하가 우려되는데요. 이런 대졸 이상 비경제활동인구 증가세는 결국 양질의 일자리 부족에서 상당 부분 비롯된 것이라는 분석이 나옵니다. 대졸 비경제활동인구 400만 명으로 역대 최대 '일도 구직도 안하는' 대졸 400만 '역대 최대'…팬데믹 추월 | 연합뉴스(세종=연합뉴스) 민경락 박원희 기자 = 일도, 구직 활동도 하지 않는 대졸자가 올해 상반기 400만명을 넘어서며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www.yna.co.kr    김병.. 2024. 7. 22.
2024. 07. 20 오늘의 주요 뉴스 한눈에 보기, 트럼프 "당선되면 김정은과 잘 지낼 것" 트럼프, "당선되면 김정은과 잘 지낼 것" 공화당 대선 후보로 선출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과의 유대감을 강조했습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후보 수락 연설에서 김 위원장과의 관계를 언급하며, "많은 핵무기를 가진 인물과 잘 지내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말했는데요. 그는 재임 기간 김 위원장과의 친분을 통해 북한의 미사일 발사를 중단시켰으며, 재선될 경우 김 위원장과 다시 좋은 관계를 유지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당선되면 김정은과 잘 지낼 것" 트럼프 “김정은, 날 기다릴 것…핵무기 많은 자와 잘 지내는 게 좋아”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은 18일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에서 열린 공화당 전당대회의 대선 후보 수락 연설에서 “나는 북한 김정은과 아주 잘 어울렸다”며 “김.. 2024. 7. 20.
2024. 07. 18 오늘의 주요 뉴스 한눈에 보기, 검찰 카카오 김범수 구속영장 청구 외 5개 뉴스 검찰, 카카오 김범수 구속영장 청구 검찰이 'SM 시세조종' 의혹의 정점으로 꼽히는 카카오 창업자 김범수 경영쇄신위원장에 대해 구속 영장을 청구했습니다. 작년 2월, 경쟁사 하이브의 SM엔터테인먼트(SM) 인수를 방해하기 위해 SM 주식을 매집하면서 주가를 띄운 혐의인데요. 반면 카카오 측 변호인단은 "김 위원장은 작년 SM 지분 매수에 있어 어떤 불법적 행위도 지시하거나 용인한 바 없다"라며 이번 구속 영장 청구에 유감을 나타냈습니다. 검찰 카카오 김범수 구속영장 청구 검찰 카카오 김범수 구속영장 청구변호인단 심히 유감검찰이 카카오의 SM엔터테인먼트 주가 시세조종 의혹 혐의를 받는 카카오 창업주 김범수 경영쇄신위원장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서울남부지검 금융조사2부(부장검사 장대규)는 17일 오전w.. 2024. 7.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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