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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12. 02 오늘의 주요 뉴스 한눈에 보기 : 대출금리, 한국은행 깜짝 금리 인하에 하락세 외 5개 주요뉴스

by 해피리치(HappyRich) 2024. 12.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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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금리, 한국은행 깜짝 금리 인하에 하락세 [출처:연합뉴스]

 

 

대출금리, 한국은행 깜짝 금리 인하에 하락세

 

한국은행이 시장의 예상을 깨고 깜짝 금리 인하를 단행하면서 시중은행의 대출 금리도 빠르게 떨어집니다. KB국민은행은 2일 고정금리형 가계 대출 금리를 최대 0.19%P 내리고, 수시로 시장금리를 반영하는 신한은행과 하나은행의 가계대출 금리도 0.14~0.19%P가량 내렸는데요. 다만, 은행들이 가계 대출 총량 관리에 집중하고 있는 만큼, 그동안 빠르게 올랐던 가산금리(기준금리에 더해지는 은행별 추가 금리)는 내년 초에야 내려갈 전망입니다.

 

대출금리, 한국은행 깜짝 금리 인하에 하락세

 

한은 깜짝 금리 인하에···시중은행 대출금리 최대 0.19%p↓ - 시사저널e

[시사저널e=김희진 기자] 한국은행이 지난주 동결 전망과 달리 기준금리 인하를 단행하면서 은행의 대출금리도 하락세를 나타냈다. 대출금리 지표인 금융채 등 시장금리

www.sisajournal-e.com

 

 

 

 

트럼프, 브릭스 국가들에 100% 관세 협박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달러 패권에 도전할 가능성이 있는 신흥경제국 연합체 브릭스(BRICS)를 향해 100% 관세 부과 경고를 했습니다. 30일(현지 시각), 트럼프는 자신의 트루스소셜 계정으로 브릭스가 달러 패권에 도전하면 100% 관세를 부과할 것이며, 이럴 경우 미국이라는 수출 시장과 작별하게 될 것이라고 했는데요. 브릭스 내에선 러시아와 중국 등을 중심으로 달러의 대안을 찾자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트럼프, 브릭스 국가들에 100% 관세 협박

 

"달러 대안 찾지마"…트럼프, 브릭스 국가들엔 100% 관세 협박 | 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고일환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달러 패권'에 도전할 조짐이 있는 비(非)서방 신흥경제국 연합체 브릭스(...

www.yna.co.kr

 

 

 

 

민주당, 감액예산안 2일 본회의 상정 예고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원내대표가 1일 정부 원안에서 감액분만 반영해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통과한 예산안을 2일 본회의에 상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민주당은 지난 29일 예결위 전체 회의에서 정부 원안 677조 4천억 원에서 검찰 등의 특수활동비 등 4조 1천억 원의 감액분만 반영한 예산안을 통과시켰는데요. 박 원내대표는 정부의 전향적 태도가 있다면 협상의 여지가 있으며, 정부가 아무 대응을 하지 않는다면 더 삭감될 수도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민주당, 감액예산안 2일 본회의 상정 예고

 

박찬대 "내일 감액 예산안 처리"...'예산·탄핵' 분수령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원내대표가 조금 전 기자간담회에서, 내일 본회의에서 야당 감액 의견만 반영한 내년도 예산안을 상정해 처리하겠다고 밝혔습니다.중앙지검장 등 검...

www.ytn.co.kr

 

 

 

 

방시혁, 사모펀드 계약에서 얻은 수익에 구설

 

방시혁 하이브 창업자가 회사 상장 전 사모펀드(PEF)와 계약을 맺고 PEF 지분 처분에 따른 수익 일부를 받았던 사실이 뒤늦게 드러나 논란입니다. 방시혁은 2018년 PEF와 주주 간 계약을 맺고 기업공개(IPO)가 성공하면 지분의 매각 차익 중 30% 안팎을 받기로 했는데요. 하이브 1대 주주인 방시혁은 보호예수 제한 탓에 IPO 당시 지분 매매를 할 수 없었지만, PEF와 몰래 계약을 맺어 간접적으로 거액의 차익을 챙겼다는 지적입니다.

 

방시혁, 사모펀드 계약에서 얻은 수익에 구설

 

하이브 방시혁 의장, 상장 당시 4000억원 추가 수익

절반은 세금으로 납부…하이브 "美 진출 위한 것"방시혁 하이브 의장이 2020년 상장 당시 사모펀드(PEF)와의 비밀 계약으로 올린 수익의 상당 부분을 경영권 강화를 위한 지분 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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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행 총재, 추가 금리 인상 가능성 언급

 

우에다 가즈오 일본은행 총재가 추가 금리 인상 가능성을 시사했습니다. 우에다 총재는 물가 상승률이 확실히 2%를 향해 가면 금융 완화 정도를 조정할 의지가 있다고 말하면서도, 금리 인상 여부를 빠르게 결정하진 않겠다고 강조했는데요. 금융시장에서는 일본은행이 12월 혹은 내년 1월에 금리를 0.5%로 인상할 것으로 전망합니다.

 

일본은행 총재, 추가 금리 인상 가능성 언급

 

일본은행 총재 "금리인상 가까워지고 있어…임금 등 지켜봐야" | 연합뉴스

(도쿄=연합뉴스) 박상현 특파원 = 일본 중앙은행인 일본은행 우에다 가즈오 총재가 추가 금리 인상에 대해 "데이터가 가정한 대로 변해간다고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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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AI, 2025년 이용자 수 10억 명 목표

 

오픈AI가 2025년 주간 활성 이용자 수 목표를 10억 명으로 잡았습니다. 현재 오픈AI는 연간 50억 달러 이상의 비용을 지출하지만, AI 모델 구축 관련 비용 때문에 손익분기점을 넘기지 못했는데요. 오픈AI는 이번 목표 달성을 위해 새로운 인공지능 제품 출시, 자체 데이터 센터 구축과 동시에 애플과의 제휴로 성장을 가속할 예정입니다.

 

오픈AI, 2025년 이용자 수 10억 명 목표

 

오픈AI, 내년 이용자 수 10억명 목표…AI 에이전트 출격 | 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황정우 기자 = 챗GPT 개발업체 오픈AI가 내년에 주간 활성 이용자 10억명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영국 일간 파이낸셜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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