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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12. 10 오늘의 주요 뉴스 한눈에 보기 : 법무부, 윤석열 대통령 출국금지 외 5개 주요뉴스

by 해피리치(HappyRich) 2024. 12.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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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윤석열 대통령 출국금지

 

 

법무부, 윤석열 대통령 출국금지

 

12.3 비상계엄 사태에 따라 내란과 직권남용 등의 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는 윤석열 대통령의 출국이 금지됐습니다. 법무부는 고위공직자수사처(공수처) 등 여러 수사기관의 요청에 따라 윤 대통령을 출국금지한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한편, 오동운 공수처장은 이날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내란죄 수괴와 내란죄의 중요 범죄자에 대해서는 구속 수사를 원칙으로 수사하겠다는 의지를 가지고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법무부, 윤석열 대통령 출국금지

 

법무부, '비상계엄' 尹대통령 출국금지…공수처 등이 요청 | 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김다혜 권희원 이도흔 기자 = 12·3 비상계엄 사태와 관련해 내란과 직권남용 등 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는 윤석열 대통령이 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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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탄핵정국 장기화에 연저점 기록

 

탄핵정국이 장기화하면서 코스피는 전장 대비 2.78% 하락하며 1년 1개월 만에 최저치를, 코스닥은 5.19% 하락하며 4년 7개월 만에 최저치를 나타냈습니다. 증권가에선 지난 주말 윤석열 대통령 탄핵 부결 등으로 정치적 불확실성이 확대되며 원/달러 환율이 급등하고 개인의 자금 이탈이 지속됐다고 분석했는데요. 한편, 정치적 불확실성 확대로 방산업 수출 계약에 차질이 빚어질 수 있다는 우려에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LIG넥스원 등 방산주가 급락했습니다.

 

코스피, 탄핵정국 장기화에 연저점 기록

 

코스피·코스닥 연저점 추락…탄핵 불발에 개인 투매 지속(종합) | 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곽윤아 기자 = 코스피가 9일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 표결 무산으로 탄핵 대치 정국이 장기화하면서 장 초반 2,3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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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신용평가사, 한국에 잇따라 경고

 

국제 신용평가사들이 비상계엄 사태로 인해 확대된 한국의 정치적 불안정성이 국가 신용도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9일 무디스 "정치적 불확실성이 높아지면서 이미 약세를 보이는 기업과 소비자 신뢰가 약화할 경우 내수에 부담을 주고 경제 성장에 부담을 줄 수 있다"고 경고했는데요. 앞서 피치 역시 "정치적 위기가 장기화하거나 지속적인 정치적 분열로 정책 결정의 효율성, 경제적 성과 또는 재정이 약화될 경우 신용 하방 위험이 증가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국제 신용평가사, 한국에 잇따라 경고

 

국제 신평사 잇따라 경고…무디스 "한국 자산 선호도 떨어뜨려" | 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송은경 기자 = 국제 신용평가사 무디스는 비상계엄 사태로 인한 한국의 정치적 긴장으로 경제에 지장을 초래하는 상황이 장기화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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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배터리 기업, 트럼프 리스크에 미국 투자 재검토

 

9일(현지 시각), 한국 전기차 배터리 제조업체들이 미국에 공장을 짓는 투자를 재검토하고 있다고 블룸버그가 보도했습니다. 전기차 수요 감소와 트럼프 2기 행정부 리스크를 우려해 진행 중인 공장 일부에 대해 건설을 늦추거나 일시 중단했다는 건데요. 단적으로, 지난 9월 포스코퓨처엠은 미국 제너럴모터스(GM)와 함께 캐나다에 건설 중인 배터리 양극재 합작 공장의 완공 일정을 현지 여건으로 조정 중에 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한국 배터리 기업, 트럼프 리스크에 미국 투자 재검토

 

트럼프 리스크에…"한국 배터리 기업들 미국 투자 재검토중" | 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황정우 기자 = 한국 전기차 배터리 제조업체들이 미국에 공장을 짓는 투자를 재검토하고 있다고 블룸버그가 9일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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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K-영풍, "고려아연 자사주 즉시 소각" 주장

 

MBK파트너스와 영풍이 고려아연이 현재 보유 중인 자사주 253만 9,726주를 즉시 소각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보도자료를 통해 고려아연은 소각을 전제로 자기주식 공개매수를 했지만, 50일이 지나도록 자사주 소각을 이행하지 않는다고 밝혔는데요. 또한 시장에서는 자금이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의 경영권 방어에 부당하게 이용될 수 있다는 추측이 이어진다고 했으며, 고려아연 측은 이에 강하게 반발했습니다.

 

MBK-영풍, "고려아연 자사주 즉시 소각" 주장

 

MBK-영풍, 고려아연 자사주 즉시 소각해야[fn마켓워치]

MBK파트너스와 영풍은 9일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과 고려아연 이사회가 전량 소각을 결의하고 공개매수를 통해 취득한 자사주 9.9%를 포함해 현재 보유 중인 자사주 12.3%를 즉시 소각해야 한다고

www.fnnews.com

 

 

 

 

JYP엔터테인먼트, 걸그룹 멤버 탈퇴에 주가 급락

 

9일 JYP엔터테인먼트의 주가가 한미 합작 걸그룹 비춰(VCHA) 소속 미국인 멤버 케이지의 탈퇴 선언 이후 급락했습니다. 오전 9시 30분 기준 JYP엔터테인먼트는 전 거래일 대비 9.25% 하락한 6만 5,700원에 거래됐는데요. 지난 8일 케이지는 스태프 일부에게 학대를 경험했으며, JYP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종료하고 소송을 제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JYP엔터테인먼트, 걸그룹 멤버 탈퇴에 주가 급락

 

"학대당해" 걸그룹 미국인 멤버 탈퇴 선언…JYP엔터 7% '급락' [종목+]

"학대당해" 걸그룹 미국인 멤버 탈퇴 선언…JYP엔터 7% '급락' [종목+], 비춰 멤버 케이지 "회사 직원에 학대당했다"

www.hankyung.com

 

by.BY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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