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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11. 13 오늘의 주요 뉴스 한눈에 보기 : 국민 절반, 결혼 안 해도 괜찮다고 생각 외 5개 주요뉴스

by 해피리치(HappyRich) 2024. 11.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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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하지 않는 가장 큰 이유로는 '결혼 자금 부족'이 꼽혔다. [출처:연합뉴스]

 

 

국민 절반, 결혼 안 해도 괜찮다고 생각

 

통계청의 '2024년 사회조사'에 따르면, 우리나라 국민 절반에 가까운 44.8%가 결혼을 하지 않아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결혼하지 않는 이유로는 결혼 자금 부족이 31.3%로 가장 많았고, 출산과 양육에 대한 부담(15.4%), 고용상태 불안정(12.9%)이 그 뒤를 이었는데요. 결혼하지 않고 동거가 가능하다는 답변은 2018년 56.4%에서 꾸준히 상승해 67.4%를 기록했습니다.

 

국민 절반, 결혼 안 해도 괜찮다고 생각

 

국민 절반은 '결혼 안해도 된다'…안하는 이유 1위는 '자금부족' | 연합뉴스

(세종=연합뉴스) 박재현 기자 = 우리나라 국민 절반 가까이는 결혼하지 않아도 괜찮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www.yna.co.kr

 

 

 

 

원/달러 환율, 2년 만에 종가 기준 1,400원 돌파

 

12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의 주간 거래 종가가 전일 대비 8.8원 상승한 1,403.5원을 기록해, 2022년 11월 7일 이후 처음 1,400원을 돌파했습니다.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화 가치를 보여주는 달러인덱스는 전날 대비 0.16% 상승한 105.67을 기록해 4개월여 만에 최고 수준을 기록했는데요. 트럼프 전 대통령의 대선 승리 이후 달러 강세가 이어지며 원화가 상대적으로 약세를 보이고, 환율이 상승하는 모습입니다.

 

원/달러 환율, 2년 만에 종가 기준 1,400원 돌파

 

환율, 2년만에 종가 기준 1,400원 돌파...'트럼프발 강달러' 효과

원·달러 환율이 종가 기준으로 2년여만에 1400원을 돌파했습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 달러화 대비 원화...

www.mbn.co.kr

 

 

 

 

KDI, 올해 우리 경제 성장률 전망 2.2%로 하향

 

한국개발연구원(KDI)가 올해 우리나라의 경제 성장률 전망치를 2.5%에서 2.2%로, 내년도 성장 전망치는 2.1%에서 2.0%로 낮췄습니다. 정규철 KDI 경제전망실장은 내수 회복이 생각보다 더 지연되고 있다면서, 0.3%P 하향 조정은 전적으로 내수 요인에 의한 것이라고 말했는데요. 한편, KDI는 트럼프 2기의 관세 장벽이 당장 내년에는 현실화하지 않을 것이며, 관세 인상이 진행되더라도 2026년부터 진행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KDI, 올해 우리 경제 성장률 전망 2.2%로 하향

 

KDI, 올해 성장률 2.5→2.2% 하향…"금리인하·내수회복 지연"

[세종=뉴시스]용윤신 기자 = 한국개발연구원(KDI)이 올해 우리나라 경제가 2.2% 성장에 그칠 것이라고 전망했다. 기존 전망보다 0.3%포인트(p) 낮춘 것으로 내년 성장률도 소폭 하향 조정한 2.0%로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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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퇴진 집회’ 무리한 구속영장, 법원이 막아

 

지난 9일 ‘윤석열 정권 퇴진 1차 총궐기’(총궐기) 집회에 참여했다가 경찰과 충돌한 혐의로 청구된 민주노총 조합원 4명의 구속영장이 “구속 필요성을 인정하기 어렵다”는 이유로 전원 기각됐습니다. 윤석열 대통령 퇴진 집회 이후 수사기관의 무리한 영장 청구에 법원이 제동을 건 셈입니다.

 

‘윤 퇴진 집회’ 무리한 구속영장, 법원이 막아

 

‘윤 퇴진 집회’ 무리한 구속영장, 법원이 막았다

지난 9일 ‘윤석열 정권 퇴진 1차 총궐기’(총궐기) 집회에 참여했다가 경찰과 충돌한 혐의로 청구된 민주노총 조합원 4명의 구속영장이 “구속 필요성을 인정하기 어렵다”는 이유로 전원 기각

www.hani.co.kr

 

 

 

 

워런 버핏 주식 매도에 커지는 궁금증

 

'투자의 달인'으로 불리는 워런 버핏이 주식을 내다 팔고 현금을 쌓아두고 있어 그 이유를 두고 많은 투자자가 궁금해하고 있다고 11일(현지 시각)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습니다. 워런 버핏이 운영하는 투자기업 버크셔 해서웨이의 현금 보유액은 3분기 3,252억 달러(약 449조 9,386억 원)로 2분기 말 대비 483억 달러(약 66조 6,782억 원)나 늘었는데요. 일반 투자자들 사이에서는 버핏이 뭔가를 알고 있기에 주식 매도에 나선 것 아니냐는 우려가 커지는 분위기입니다.

 

워런 버핏 주식 매도에 커지는 궁금증

 

'투자의 달인' 버핏이 주식을 팔고 있다…커지는 궁금증 | 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주종국 기자 = '투자의 달인', '오마하의 현인' 등으로 불리는 워런 버핏이 주식을 내다 팔고 현금을 쟁여놓고 있다. 개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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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살바도르, 비트코인 급등에 함박웃음

 

암호화폐를 법정 통화로 채택한 엘살바도르가 비트코인의 상승세에 큰 이익을 봤습니다. 5,930.77 비트코인(7,313억 원 상당)을 보유하고 있는 엘살바도르 정부는 미실현 매도 이익이 90% 안팎에 달하는데요. 2022년 11월 15일 전후로 60%대의 손해를 보던 상황에서 크게 반전된 것으로, 이는 최근 비트코인 가격이 사상 처음으로 8만 4천 달러 선을 돌파하는 등 비트코인 랠리가 발생한 덕분입니다.

 

엘살바도르, 비트코인 급등에 함박웃음

 

'비트코인 부자나라' 엘살바도르, 트럼프 덕에 돈방석

국제 > 경제·마켓 뉴스: 중남미 국가 엘살바도르가 가상자산인 비트코인 가격 급등으로 함박웃음을 짓고 있다. 엘살바도르는 숱한 비판을 무릅쓰고 전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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