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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2024. 11. 14 오늘의 주요 뉴스 한눈에 보기 : 코스피, 2.6% 넘게 급락하며 시총 2천조 붕괴 외 5개 주요뉴스

by 해피리치(HappyRich) 2024. 11.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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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2.6% 넘게 급락

 

 

코스피, 2.6% 넘게 급락하며 시총 2천조 붕괴

 

13일 코스피가 전 거래일 대비 2.64% 하락한 2,417.08에 장을 마감하면서, 종가 기준 1년 만에 최저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94% 하락한 689.65에 장을 마감하면서 작년 1월 6일 이후 1년 10개월 만에 최저가를 기록했는데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으로 달러 강세가 이어지고, 미국 국채 금리가 급등하면서 외국인 투자자들이 급속도로 이탈한 것이 원인으로 지목됩니다.

 

코스피, 2.6% 넘게 급락하며 시총 2천조 붕괴

 

‘트럼프 스톰’에 코스피 2.6% 넘게 급락…시총 2000조 밑으로

미국 우선주의를 내세운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 당선인의 대선 승리로 한국 증시에는 찬바람이 이어지고 있다. 13일 코스피는 2,500선을 내준 전날보다 낙폭을 키워 2,417.…

www.donga.com

 

 

 

 

고려아연 최윤범 회장, 이사회 의장 사퇴 선언

 

고려아연 최윤범 회장이 이사회의 독립성을 강화하기 위해 이사회 의장직에서 조속히 물러나고, 사외이사에게 이사회 의장직을 넘기겠다고 밝혔습니다. 최 회장은 2조 5천억 원 규모로 추진했던 일반공모 유상증자를 공식적으로 철회하고, 유상증자 발표로 시장에 혼란을 초래했다고 사과했는데요. 고려아연 경영권 분쟁의 결과는 이르면 연말 임시 주주총회에서 의결권 대결로 판가름 날 전망이며, 최 회장은 MBK파트너스와 영풍에 맞서 경영권을 지키겠다는 계획입니다.

 

고려아연 최윤범 회장, 이사회 의장 사퇴 선언

 

고려아연 최윤범 "이사회 의장직 물러난다"…깜짝 선언 배경?

고려아연 최윤범 회장이 이사회 의장직에서 물러나겠다는 뜻을 밝혔다. 최 회장 본인 대신 사외이사에게 의장직을 양보하면서 이사회의 독립성을 강화하겠다는 취지다. 이사회의 독립성과 투

www.nocutnews.co.kr

 

 

 

 

배달 상생협의체, 내일 점주 단체와 12차 회의

 

오는 14일, 배달플랫폼과 입점업체 단체가 중개 수수료 인하를 놓고 한 차례 더 회의를 엽니다. 한 입점업체 단체 관계자는 배민과 쿠팡이츠가 내놓은 수정안을 토대로 점주 단체를 설득하려는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는데요. 앞서 11차 회의에서 배민은 매출액에 따라 2.0~7.8% 범위의 수수료를 차등 적용하는 방안을 내놓았지만, 입점업체 단체는 5% 상한제 차등 수수료를 요구하고 있어 합의가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

 

배달 상생협의체, 내일 점주 단체와 12차 회의

 

배달앱 상생협의체, 내일 점주 단체와 '12차 회의' | 연합뉴스

(세종·서울=연합뉴스) 이대희 전재훈 기자 = 배달의민족과 쿠팡이츠 등 배달플랫폼과 입점업체 단체가 중개 수수료 인하를 놓고 오는 14일 한 차...

www.yna.co.kr

 

 

 

 

미국, 2050년까지 원자력 발전 3배로 확대

 

12일(현지 시각), 미국 바이든 행정부가 청정에너지 수요 증가에 대응해 원자력 발전 용량을 2050년까지 3배로 늘리겠다는 계획을 내놨습니다. 신규 원전 건설, 원전 재가동, 기존 시설 업그레이드 등을 통해 작년 100.6기가와트(GW) 수준인 원전 발전 용량을 2050년까지 300GW 수준으로 늘릴 계획인데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 역시 대선 기간 신규 원전 건설 등에 대해 발언한 만큼, 차기 행정부에서도 관련 정책이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는 평가가 나옵니다.

 

미국, 2050년까지 원자력 발전 3배로 확대

 

바이든 행정부 '2050년까지 원전 발전량 3배로 확대'

국제 > 기업 뉴스: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가 폭증하는 전력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2050년까지 원자력 발전량을 현재의 3배 수준으로 늘리겠다는 계...

www.sedaily.com

 

 

 

 

하이트진로, 3분기 영업이익 전년 동기 대비 62% 증가

 

하이트진로의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61.5% 증가한 702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4.8% 증가한 6,857억 원, 순이익은 100.9% 증가한 438억 원이었는데요. 하이트진로는 신제품 출시에 힘입어 매출이 3개 분기 연속 성장했으며, 마케팅 비용 효율화로 영업이익을 개선했다고 밝혔습니다.

 

하이트진로, 3분기 영업이익 전년 동기 대비 62% 증가

 

하이트진로, 3분기 영업이익 702억원…전년比 61.5%↑ - 스포츠한국

[스포츠한국 임현지 기자] 하이트진로가 올해 3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702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61.5% 증가했다고 13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685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8% 늘었다.맥주 부문

sports.hankooki.com

 

 

 

 

한국전력, 3분기 영업이익 전년 동기 대비 70% 증가

 

한국전력의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70.1% 증가한 3조 3,961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시장 전망치(2조 4,685억 원)를 37.6% 웃도는 수준인데요.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6.7% 증가한 26조 1,034억 원, 순이익은 125.6% 증가한 1조 8,796억 원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전력, 3분기 영업이익 전년 동기 대비 70% 증가

 

한국전력공사, 3분기 영업익 3조3960억…전년비 70%↑ [주목 e공시]

한국전력공사, 3분기 영업익 3조3960억…전년비 70%↑ [주목 e공시], 고정삼 기자, 증권

www.hankyung.com

 

by.BY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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